민간자격등록 행정사 잘 찾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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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정언어로 대표님의 사업을 돕는 행정사 최의란입니다.

지금 이 칼럼을 보고 계신다면 민간자격등록 행정사를 찾고 계실거라 생각하는데요.

일상적인 취미생활이나 특정 주제를 가지고 강좌를 진행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취미클래스, 전문클래스, 경력단절을 이기고 차별화를 키우기 위한 강좌 등등

‘이런 주제의 강좌들도 들을 수 있구나’ 하는 분야도 하나 둘 씩 생기고 있습니다.

이 때, 강좌의 브랜딩과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민간자격등록을 하고 협회를 설립하여 운영하는 것입니다.

직업능력개발원에는 수많은 민간자격증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는 문화센터, 원데이클래스, 방과후 교실 등으로 소소하게 시작해서 해당 분야에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릴정도로 유명해진 경우가 많습니다.

민간자격증 등록은 대표님이 운영하시는 교육이 더 잘 될 수 있도록 역할을 충분히 해낼 수 있습니다.

전문성과 나만의 브랜드를 만드는데 많은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다만 민간자격증은 ‘어떤 분야’를 교육할 것인지에 따라 등록난이도가 달라집니다.

특정 분야는 주무관청에서 아예 등록을 안시켜주는 경우도 빈번하게 일어나요.

실무를 진행하지 않으면 모를 수 밖에 없는 정보들이 있습니다.

그걸 대표님이 인터넷만으로 알아내기에는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민간자격증 발급을 계획중이라면 혼자서 고민하지 마시고 행정사와 상담 후 진행하시는게 가장 효율적입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민간자격증을 등록하기 전에 알아둬야 할 사항들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칼럼을 읽어보시고 문의사항이 있으시다면 아래 채널을 통하여 연락주셔도 좋습니다.

민간자격등록 기준 정리


칼럼 서문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민간자격은 어떤 분야로 등록시키는지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집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민간자격증을 등록시킬 때 어떤 ‘주무관청’을 만나느냐에 따라 쉽고 어려움이 결정된다는 뜻입니다.

민간자격등록은 분야에 따라 주무관청이 달라집니다.

특허청, 소방청, 산림청, 고용노동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분야마다 신설 금지분야를 세부적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특정 명칭을 금지하는 경우도 있고, 등록 자체를 금지하는 분야도 있죠.

따라서 대표님이 특정 분야의 민간자격증을 등록하고 싶다면,

등록 심사를 할 가능성이 높은 주무관청을 알아보고, 그 주무관청에서 정한 기준들을 검토해봐야 합니다.

명칭과 금지분야에 대한 법적 기준을 미리 알아놓아야 민간자격 등록가능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대표님이 이러한 사항들을 하나씩 검토해보긴 어렵기 때문에

민간자격등록 행정사와 함께 알아보시면서 진행하시는것을 추천드리는 것입니다.


민간자격관리운영규정이 중요하다


민간자격증을 발급하기 위해서 반드시 잘 준비해야 하는게 민간자격관리운영규정입니다.

자격취득을 위한 교육과정을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자격시험은 어떻게 볼 것이며, 어떤 기준으로 자격증 발급을 진행할 것인지

자격증 발급 후 어떻게 자격사들의 관리를 진행할 것인지

등등 자격관리를 할 수 있는 기본적인 규정들을 정리해놓아야 합니다.

대표님이 등록하려는 자격분야는 이미 먼저 등록해놓은 기관이 있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렇지만 첨자 민간자격 등록 심의가 엄격해져서 새로 등록하시려면 그 전보다 바뀐 법령에 맞도록 세밀하게 단어를 맞추면서 작성해야 합니다.

어떻게 등록을 할 것인지, 어떻게 운영을 해나갈 것인지 등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것도 물론 중요한 대표님의 역할이지만

그 전에 교육사업을 하기 위한 민간자격증 등록 자체가 문제 없이 발급받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이것을 대표님 혼자서 고민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전문 행정사와 상담을 통해 진행하면서 같이 준비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마치며


이상으로 민간자격등록 행정사가 필요한 이유들을 정리해드렸습니다.

민간자격증을 준비하는 것은 생각보다 자격요건이 쉽습니다.

하지만 민간자격증 자격운영규정집을 법령에 맞게 잘 작성하여 심의를 문제없이 통과하도록 작성하는 것은 점차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교육 콘텐츠를 만드는 것과 교육 콘텐츠를 잘 운영해나가는 것은 엄연히 다른 일입니다.

따라서 교육사업을 잘 운영해나갈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줄 수 있는 전문가가 있는게 대표님께 좋습니다.

굳이 저를 선택하라는 말씀을 드리는건 아닙니다.

다만, 혼자서 민간자격증 만들 수 있다고 해서 그게 전부는 아니라는걸 꼭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대표님의 소중한 교육콘텐츠를 ‘민간자격증’으로 만들고 보다 큰 가치를 만들어 내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만약 이 칼럼을 읽어보시고 저에게 문의사항이 있으시다면 아래 채널을 통하여 저에게 연락주셔도 좋습니다.

대표님의 교육콘텐츠들을 민간자격증으로 등록시킬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행정사 최의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